캐딜락, 양재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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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07 17:37
캐딜락, 양재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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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서울 양재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센터는 기존 서초동에서 양재동 오토갤러리로 확장·이전했으며, 캐딜락 공식딜러인 NPC코퍼레이션이 운영한다. 양재 서비스센터는 경부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강남 순환 도로, 분당-내곡 고속화도로 등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총 570㎡ 규모의 양재 서비스센터는 별도 판금 및 도장 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사고 차량 정비에 대한 능력을 강화했다. 더불어, 20대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다.

캐딜락 김영식 총괄 사장은 “전시장 대비 서비스센터의 비율이 높은 캐딜락은 단순히 양적인 확장을 넘어 한 곳 한 곳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서비스센터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강화하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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