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GT 금융 프로그램 마련
  • 문서우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8.02.02 14:07
폭스바겐, 파사트 GT 금융 프로그램 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파사트 GT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잔가 보장형 할부 및 1년 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잔가 보장형 할부는 차량의 잔존 가치를 미리 보장 받아 월 납입금을 줄이는 상품이다. 계약 만기 후 반납시 최고 50%의 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4320만원짜리 파사트 GT 2.0 TDI를 구매((선납금 30%, 36개월 기준)할 경우, 3년 후 차량 가격의 50%를 보장 받고 월 29만9000원을 납입하게 된다.

1년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잔가 보장형 할부로 차를 산 소비자가 사고로 권장 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강형규 사장은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파사트 GT를 기다려주신 많은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