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전용 전시장 국내 첫 오픈…오프로드 감성 자극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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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01 10:15
지프 전용 전시장 국내 첫 오픈…오프로드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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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가 지난 31일 서울 염창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프 브랜드 단독 전시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규 전시장은 양화대교 인근에 위치해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분기점 양방향 출입이 가능하다. 

전시장에는 랭글러 존이 별도로 마련돼 지프 브랜드만의 오프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외 다양한 인테리어의 고객 라운지와 딜리버리 존 등이 마련됐다.

지프 강서 전시장은 이달 3일부터 오픈 기념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전시장 1층에는 지프 전신인 윌리스(Willys) 모델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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