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E63 4MATIC+ 국내 출시…"571마력의 E클래스"
  • 김상영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8.01.18 10:37
메르세데스-AMG E63 4MATIC+ 국내 출시…"571마력의 E클래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8일, E클래스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63 4MATIC+'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63 4MATIC+의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E클래스 역가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AMG 스피드시프트 멀티클러치 9단 스포츠변속기와 조합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실린더 뱅크 바깥 쪽이 아닌 양쪽 실린더 사이에 두개의 터보 차저가 놓였다. 이를 통해 빠른 응답성을 확보했으며, 근접 부착식 촉매 변환 장치로 원활한 공기흐름을 유도해 배출가스도 최소화한다. 또 AMG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효율성도 극대화됐다.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은 자유로운 토크 분배가 가능하다. 때에 따라서 뒷바퀴에 모든 구동력을 보낼 수 있다.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을 기반으로 하는 AMG 스포츠 서스펜션은 고성능 AMG 모델에 알맞게 공기의 압력과 댐핑 설정을 지속적으로 조절한다. 이와 함께 AMG 다이내믹 셀렉트를 통해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인디비주얼 등 4가지의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E63 4MATIC+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 실버 컬러의 두 개의 라인이 적용된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의 프론트 윙에 새겨진 V8 바이터보 레터링과 20인치 AMG 블랙 투톤 알로이 휠, 후면부의 양 쪽 트윈 테일 파이프, 사이드 미러 하우징과 리어 스포일러에 AMG 익스테리어 카본 파이버 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AMG 로고와 AMG 전용 IWC 아날로그 시계 및 플로어 매트, 최고급 나파 가죽과 다이나미카 마이크로 파이버로 제작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안전장비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탑재됐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AMG E63 4MATIC+의 판매 가격은 1억540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 상반기 중으로 주행성능이 더욱 강조된 메르세데스-AMG E63 S 4MATIC+도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