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렉스턴, 고속도로 안전지킴이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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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3 11:22
쌍용차 G4렉스턴, 고속도로 안전지킴이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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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G4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가 제공한 G4렉스턴 104대는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등에 활용된다.

G4렉스턴은 4트로닉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초고장력 쿼드프레임과 각종 안전기술을 통해 높은 충돌 안전성을 자랑한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G4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안전순찰차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994년부터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로 무쏘, 렉스턴 등 여러 차종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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