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5일(중국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GTE프로 클래스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AF 코르세 페라리팀은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 그룹이 3위, 다비드 리곤과 샘 버드 그룹이 6위에 오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페라리는 이번 승리로 2012, 2013, 2014, 2016년에 이어 통산 5번째 WEC 우승컵을 차지함과 동시에 FIA 주관 대회에서 24번째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문서우 기자
sw.moon@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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