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인천 지역 밀착 마케팅 강화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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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6 18:42
한국GM, 인천 지역 밀착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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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26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인천비전기업협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한국GM 백범수 전무와 인천비전기업협회 오현규 회장, 그리고 인천 지역 쉐보레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GM은 인천비전기업협회 1200여개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특별 구입 혜택과 무상 방문 애프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회원사 임직원들이 차량을 구입할 때마다 5만원씩 협회로 기부해 지역과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인천비전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쉐보레 제품의 판매 증진은 물론, 인천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쉐보레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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