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의 달인’ 8번째 그랜드 마스터 배출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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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18 17:52
기아차 ‘판매의 달인’ 8번째 그랜드 마스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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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기아차 4000대 판매를 달성한 또 한 명의 세일즈 달인이 등장했다.

 

기아차는 18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비트360에서 4000대 누적판매를 기록한 허영봉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칭호와 함께 스팅어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기아차 그랜드 마스터는 4000대 누적판매를 기록한 인물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이전까지 7명만 이름을 올렸다. 새롭게 그랜드 마스터에 합류한 허영봉 영업부장은 1993년 기아차에 입사해 24년 만에 기록을 달성했다.

기아차 허영봉 영업부장은 “그랜드 마스터에 올라 대단히 영광스럽고, 항상 힘이 되어 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최선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다가갔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누적판매 2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스타(Star)’, 3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마스터(Master)’, 4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그랜드 마스터’ 등 각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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