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로 변신한 현대 싼타페…지프 랭글러 뺨치는 오프로더
  • 문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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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05 15:36
상남자로 변신한 현대 싼타페…지프 랭글러 뺨치는 오프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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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3일(현지시간), 다음달 세마쇼에 출품할 싼타페 오프로드 튜닝버전 이미지를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싼타페 오프로드 튜닝버전은 현대차와 미국 오프로드 튜닝 전문업체인 록스타 퍼포먼스 게라지 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프론트 6P·리어 4P 브레이크 시스템, 킹 코일 오버 서스펜션 시스템, 35x12.50 RZ17 바자 MTZ 오프로드 타이어, 록스타 퍼포먼스 게라지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오프로드 성지인 유타 모압에서 주행이 가능하도록 차량 곳곳에 여러 오프로드 부품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싼타페 오프로드 튜닝버전의 상세 제원은 세마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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