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가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에 있으며, 공식 서비스 딜러사인 티앤티가 운영한다. 차량 수리를 위한 워크베이는 10개가 마련돼 있고, 전문인력은 8명이 배치된다. 영업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부산신항 서비스센터가 경상남도 및 부산지역 소비자들의 총 운송 효율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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