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 개시…무상 견인·안전 귀가 등 제공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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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08 13:20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 개시…무상 견인·안전 귀가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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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Audi Accident Care Program)’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상 견인 서비스와 안전 귀가 서비스, 사고 수리 품질 보증 및 무상 점검 등이 함께 제공된다.  

무상 견인 서비스는 거리 제약 없이 원하는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이동이 가능하며, 24시간 연중 무휴 요청할 수 있다. 아우디 콰트로 모델의 특성에 맞게 모든 견인은 적재견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일부 적재견인이 불가한 상황 제외).

안전 귀가 서비스는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일에 한해 5만원 이내 교통비(총 1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수리 후 출고 1년 동안 사고 수리 품질 보증을 제공하며, 1년 이내 무상점검 1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단, 해당 서비스는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희망하는 고객에게만 지원된다.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아우디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선사하고 서비스 만족도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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