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8월 경차 라인업과 K시리즈, 그리고 스포티지에 대해 고른 판매조건을 내걸었다. 특히, K3와 K5는 최대 100만원 할인, 삼성 및 LG 가전제품 제공, 1.5% 저금리+50만원 추가 할인 등 공격적인 판촉에 들어갔다.

특별 이벤트도 풍성히 마련했다. 먼저, 신형 모닝을 구입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출고자에게 5년 자동차세 40만원 지원 또는 70만원 상당의 밸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밸류 기프트 카드는 CJ 기프트 카드 30만원+문화상품권 20만원+차량용 청소기 및 차량관리 패키지 20만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K시리즈 JD파워 IQS 2년 연속 1위를 기념해 K5, K5 하이브리드, K7, K7 하이브리드 출고자에게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매달 3000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티지의 경우, 개인 및 개인사업자 출고 소비자에 한해 50만원을 깎아준다.

끝으로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40만원 상당의 LG 트롬 스타일러(5명), GS칼텍스 50만원 주유권(10명), 국민관광 20만원 상품권(30명), 브랜드 컬렉션 차량용 오너먼트(100명), GS25 2000원 상품권(전원)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