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한다…8개국, 23개 도시, 1만3000km 코스
  • 문서우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7.07.27 14:53
쌍용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한다…8개국, 23개 도시, 1만3000km 코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9월 유럽 시장에 출시되는 G4 렉스턴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은 25명의 유럽 자동차 기자가 다섯 대의 G4 렉스턴을 나눠 타고 9월 초까지 8개국, 23개 도시, 1만3000km를 달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목적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고, 다섯 대의 G4 렉스턴은 9월12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될 예정이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을 통해 세계 속에 쌍용차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