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선인자동차, '인천공항 시승 이벤트' 실시…"링컨 타고 휴가가자"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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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19 15:51
포드 선인자동차, '인천공항 시승 이벤트' 실시…"링컨 타고 휴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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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인천공항까지 이동 시 포드 또는 링컨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나투어를 통해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 또는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 리조트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 일산, 분당,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출발 고객에게 한해 제공되며, 포드·링컨 전 차종 가운데 원하는 차량을 직접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자택이나 예식장, 호텔 등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인천 공항으로 출발 가능하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시승서비스에 포드·링컨 전차종을 지원해, 신차 구입에 관심이 높은 신혼부부 및 잠재 고객들의 차량 구매 선택의 폭을 넑히고 전시장을 가지 않고도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구매 선택군으로 포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포드, 링컨의 최대 딜러사로서 서울 5곳, 경기 4곳 등을 비롯하여 천안, 대전, 청주, 전주, 대구, 부산에 총 15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해 전국적인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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