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1만여개에 달하는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최대 15%까지 인하한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6월1일 전국 29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동시 시행된다. 적용 대상은 범퍼, 후드, 헤드램프, 전후방 도어, 휠 등 사고 수리 빈도가 높은 외장류와 일반 유지 보수 관련된 소모품이다. 할인률은 종류에 따라 최대 15%에 이른다.
포드코리아 서비스총괄 변재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이번 부품가격 인하 조치 이후에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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