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축구 꿈나무 후원 프로젝트 가동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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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16 16:44
한국GM, 축구 꿈나무 후원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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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15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국내 축구 꿈나무 후원을 위한 '쉐보레 풋볼 스콜라쉽'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GM 데일 설리번 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과 김경수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한국GM은 올 연말까지 전국 중등 클럽 축구팀 및 여자중학교 축구팀 총 8곳에 축구 용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투어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GM 데일 설리번 부사장은 ”어린 축구 유망주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지난해 인천 지역 축구팀 후원에서 나아가 올해에는 제품 생산 공장이 위치한 전북과 경남지역까지 후원을 확대함으로써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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