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추신수, 링컨 MKX 타고 국내 일정 소화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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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03 12:43
메이저리거 추신수, 링컨 MKX 타고 국내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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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최근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 선수에게 방한기간 중 의전차량으로 링컨 MKX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 포드코리아가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에게 링컨 MKX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작년 12월30일 귀국한 추신수 선수는 오는 1월12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보름동안 한국에서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선행사 등의 행사에 링컨MKX를 이용해 움직일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이사는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실력를 선보인 추신수 선수와 링컨 MKX의 가치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의전차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이번 의전차량 지원을 통해 2014년 추신수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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