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경기 서남부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볼보 안양 전시장은 공식딜러사인 아주오토리움이 운영한다.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는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VRE(Volvo Retail Experience) 콘셉트를 적용해 볼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분위기를 연출했다.

건물은 지상 3층, 연면적 1097㎡(332평)의 규모를 갖췄다. 지상 1층은 정비 서비스 시설이며, 2층은 전시장과 고객 상담 공간, 3층은 사무실 등으로 각각 운영된다. 서비스센터는 스웨덴 본사 교육을 수료한 정비 기술자와 1대 1 매칭해 예약부터 상담, 점검, 정비를 일괄 관리해주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가 도입된다.

아주오토리움 박영석 대표는 "볼보 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공간과 첨단 시설로 경기 서남부권 고객분들께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수한 사고 수리 기술력을 통해 정확하고 숙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하나하나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