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청주 전시장 오픈…충청지역 적극 공략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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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06 15:41
포드·링컨, 청주 전시장 오픈…충청지역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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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코리아가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포드 코리아는 대전 및 천안에 이어 청주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며, 충청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섰다. 청주 전시장은 총 808㎡ 규모에 8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3개 워크베이가 하루 20대 이상 정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청주 서원구에 위치한 전시장은 공식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운영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고객과의 접점 확대는 포드·링컨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가속화하는 한편, 2017년 더 큰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이번 선인자동차의 청주 3S 시설 투자로 지역 고객들께 최고의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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