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일, 쌍용차에서 제작·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종은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 2만9813대로, 변속레버 조립불량으로 P단(주차)에서 작은 힘으로도 변속레버가 움직여 주차기능을 유지하지 못하고 차량이 움직일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쌍용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변속레버 로드 점검 및 조정)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쌍용차에서 제작·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차종은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 2만9813대로, 변속레버 조립불량으로 P단(주차)에서 작은 힘으로도 변속레버가 움직여 주차기능을 유지하지 못하고 차량이 움직일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쌍용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변속레버 로드 점검 및 조정)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