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전주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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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16 12:05
재규어랜드로버, 전주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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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전시장은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위치한다. 연면적 1802㎡, 지상 4층 규모에 차량 전시 공간은 물론, 각종 액세서리 전시존도 함께 마련됐다. 여기에 고객들이 보다 품격있는 공간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핸드오버(Hand-over) 존을 갖추고 있다.

지상 3층은 총 6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최대 월 500대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라운지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셀프바, 마사지룸, PC룸 등이 준비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확장 이전된 전주 전시장은 신규 고객 수요 대응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가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전시장 기준을 완벽히 충족했다”며,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곳에서 진일보해 재규어 랜드로버 문화와 기업철학까지 대변할 수 있는 복합 전시 서비스 공간으로 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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