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빛나는 렉서스 IS…4만개의 LED로 완성된 ‘그린라이트’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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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06 11:41
가장 빛나는 렉서스 IS…4만개의 LED로 완성된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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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와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VEVO’가 아주 오묘한 차를 만들어냈다. 이 차는 움직임, 소리에 반응하며 카멜레온처럼 몸 색깔을 바꾼다.

렉서스와 VEVO는 영국의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의 신곡 ‘Be the One’에 등장하는 독특한 IS를 공개했다. ‘LIT IS’로 불리는 이 차는 2017년형 IS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외부 패널은 4만1999개의 LED로 둘러쌓였다. 수많은 LED는 아주 현란하게 빛나고, 움직임과 소리에 반응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낸다. 

렉서스 제품 총괄 매니저 브라이언 볼레인(Brian Bolain)은 “LIT IS가 시각적으로 드라마틱한 요소가 부각되도록 요구했다”며 “두아 리파의 뮤직비디오는 LIT IS를 선보이기 위한 완벽한 무대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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