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거대한 ‘떼빙’…뉘르부르크링에 모인 1152대의 닷지 램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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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08 12:24
가장 거대한 ‘떼빙’…뉘르부르크링에 모인 1152대의 닷지 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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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에는 아주 독특한 기록이 많다. 지난 주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는 ‘거대한 픽업트럭 퍼레이드(Largest parade of pickup trucks)’ 부문에서 신기록이 수립됐다. 

 

독일 뉘르부크르링에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의 닷지 램이 모였다. 연식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른 1152대의 램은 약 21km의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를 함께 달렸다. 그리 신기해보이지도 않지만, 기네스 월드 레코드 신기록이다. 종전의 기록은 지난해 멕시코에서 수립됐고, 638대의 클래식 픽업트럭이 도로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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