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동대문전시장 확장 이전…인증중고차 사업 연계 운영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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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02 10:43
재규어랜드로버, 동대문전시장 확장 이전…인증중고차 사업 연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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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동대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전시장은 연면적 3874㎡ 규모에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됐다. 1층과 2층 전시 공간에는 13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고객 차량 인도를 위한 프리미엄 핸드오버(Hand-Over) 존이 마련됐다. 이어 지하 1층 워크샵은 총 10대의 워크베이를 배치해 최대 월 75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동대문 전시장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인 선진모터스가 맡는다. 선진모터스는 인근 동대문 APO 인증중고차 전시장과 연계해 신차 및 인증중고차 상담부터 구매, 점검, 정비 등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고객제일주의 실천을 위해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 네트워크 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새로운 동대문 전시장은 뛰어난 접근성과 최신 설비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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