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한남전시장 오픈…서울 강북 진출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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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20 10:45
마세라티, 한남전시장 오픈…서울 강북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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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10번째 판매점인 한남전시장은 연면적 825㎡ 규모에 총 6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고객 니즈에 맞춰 가상으로 차량 구성과 주문이 가능한 컨피규레이터 룸(Configurator Room)을 갖췄다.

한남전시장은 서울 강북에 위치한 마세라티 첫 전시장으로,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하며 강북 지역의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FMK 김광철 대표는 "한남 전시장은 서울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시장 인근의 남산 순환도로를 시승 코스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점차 세분화 되어가는 수입차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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