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전용 어플리케이션 론칭…차량 관리 '이젠 스마트폰으로'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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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17 11:42
인피니티, 전용 어플리케이션 론칭…차량 관리 '이젠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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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는 17일, 차량 소유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공식 론칭했다.

▲ 인피니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실행 화면

인피니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피니티 오너들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센터 검색은 물론, 방문 예약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지역의 서비스센터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을 신청하면 고객에게 직접 연락을 통해 예상 수리 시간 등의 정보와 함께 예약을 확정해준다.

또, 차량 매뉴얼 안내부터 정비 이력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소비자 지원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인피니티 서비스(Infiniti Service)’를 검색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어플리케이션 론칭을 기념해 이달 한달 간 브릿지스톤(Bridgestone) 윈터 타이어 구매 고객에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소비자가 인피니티의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인피니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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