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용산 전시장, "전시장도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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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6 10:28
볼보 용산 전시장, "전시장도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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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를 도입한 용산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서울 강북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신규 딜러인 ‛천하 자동차’를 통해 운영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215 m² 규모의 단층 건물로, 총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인 ‘VRE’(Volvo Retail Experience)를 도입하고 아시아 최초로 컬러가 변화하는 외관을 적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전시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VRE 콘셉트는 볼보자동차의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 있고 차별화 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향후 볼보자동차의 모든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내부의 상담 공간은 바닥과 천장까지 원목 소재를 확대하고, 오픈형 테이블과 안락한 소파, 따뜻한 조명을 마련하여 스웨덴의 거실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차량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전시장 오픈과 함께 기존 영등포 서비스 센터도 천하 자동차에 의해 통합 운영된다. 영등포 서비스 센터는 6개의 워크 베이와 첨단 정비시설, 최고의 테크니션을 갖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넓은 주차장과 고객 전용 대기실, PC 사용 공간 등을 마련해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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