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트로엥 C4 칵투스 실내, 독특한 아이디어 '한가득'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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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23 17:45
[포토] 시트로엥 C4 칵투스 실내, 독특한 아이디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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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는 23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C4 칵투스의 실내는 개성 넘치는 외관만큼 독특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소파 스타일 시트가 적용됐고, 여행용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스트랩 디자인의 도어 핸들, 상자처럼 생긴 글로브 박스 등 젊은 감각의 아이디어들이 곳곳에 탑재됐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조수석 루프 에어백 기술이 도입됐고, 버튼으로 누르는 기어 시스템이 더해졌다.

 

센터페시아에는 7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됐고, 계기반은 디지털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는 4단계의 적외선 차단막이 적용돼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뒷좌석 창문은 완전히 열리지 않고 외부로 틸팅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C4 칵투스는 국내에 라이브(LIVE), 필(FEEL), 샤인(SHINE)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2490만원, 2690만원, 2890만원이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 화보 -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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