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네바로 몰려드는 세계 각국의 신차들…탐나는 모델들 넘쳐 내달 3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스위스에서 '2015 제네바모터쇼'가 열린다. 제네바모터쇼는 매년 유럽에서 가장 먼저 개최되는 모터쇼로, 유럽 자동차 시장 동향을 미리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파리모터쇼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비해 규모는 조금 작지만, 각 업체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신 기술을 모조리 쏟아부으며 총력전을 펼친다. 올해로 85회를 맞은 이번 제네바모터쇼 역시 첨단으로 무장한 콘셉트카를 비롯해 미래를 대비하는 친환경차, 속도 경쟁을 벌이는 고성능차, 출시를 앞둔 양산 신차 등 다양한 모 신차 | 전승용 기자 | 2015-02-17 17:17 [스파이샷] BMW, 'FAST'라는 이름의 '희한한 차' 내놓는다 29일(현지시간) 모터그래프의 스파이는 독일의 한 산악도로에서 BMW의 크로스오버 차량인 'FAST'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착했다. FAST는 패밀리액티브스포츠투어러(Family Active Sports Tourer)의 약어로, 빨리 달리는 차라기 보다는 패밀리카라 할 수 있다. BMW의 전륜구동 플랫폼인 UKL플랫폼을 이용하는 모델로 현행 미니쿠퍼,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차세대 X1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보다 왜건형으로 길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차량 옆 사이드 미러 신차 | 김민범 기자 | 2014-07-31 19:23 BMW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 "왜 내놨나" 물었더니...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2 Series Active Tourer)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줄리앙 플로어(Julian Flohr)와 프로덕트매니저 요한 슈말홀츠(Johan Schmalholz)는 BMW가 처음으로 전륜구동 차량을 만들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요한 슈말홀츠는 "전륜구동 특성상 엔진을 90도 돌려놓았기 때문에 공간이 여유가 생겨서 객실을 좀 더 앞으로 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줄리앙 플로어는 "뒷좌석의 레그룸이 7시리즈 리무진과 비슷하고, 트렁크 공간은 SUV인 X3와 비슷한 정도로 크다"고 설명했 제네바 | 스위스제네바=김한용 기자 | 2014-03-07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