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는 푸조와 시트로엥 차량 소유자가 스웨덴 자동차 캐리어 브랜드 툴레(THULE) 제품 구매 시 공임 및 캐리어 탈착 1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프로모션이 적용되는 모델은 푸조 2008, 3008, 308SW, 508SW 등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C4 피카소 등 왜건 및 RV 차량이 해당된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비롯해 60만원 이상의 캐리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툴레 데이팩 스트럿을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자에게는

푸조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 208 T16 파익스 피크와 508 RXH 등 2개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208 T16 파익스 피크는 일명 ‘구름 속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 대회’에서 8분13.878초라는 역대 신기록을 경신한 푸조의 모터스포츠 차량이다.3.2리터급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75마력, 최대토크 90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241km/h, 정

한불모터스는 16일, 성수동에 위치한 푸조비즈타워에서 인도-아시아 총괄 엠마뉴엘 딜레 부회장과 디디에 리차드 마케팅 총괄을 초대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PSA(푸조시트로엥그룹)은 작년 중반 조직 개편을 통해 '기능' 중심으로 나누었던 조직을 '지역' 중심으로 개편했다. 유럽을 비롯해 러시아 중심의 유라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중국아세안, 인디아퍼시픽 등 6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에 따른 '맞춤형 경영'을 실시하기로 한 것. 특히, 한국은 일본과 인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의 지난달 판매량이 BMW를 넘어섰다.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세력 판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판매 순위는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순으로 나타났다. BMW는 2005년 이후 10년 연속 선두를 지켜왔지만, 올해는 연초부터 아우디와 메르세데스-벤츠에 밀려 1위 수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는 전년 대비 10% 늘어난 13만7700대를 판매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를 1만대 이상 앞서

한불모터스는 6일, '푸조 3008 럭스팩(Lux Pack)'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푸조 3008 럭스팩은 악티브(Active)와 알뤼르(Allure)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악티브 모델에는 제논 라이트와 라이트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디렉셔널 커렉션 사이트가 추가됐다. 알뤼르 모델에는 여기에 18인치 휠이 장착됐다.출시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각각 80만원, 100만원 오른 3990만원(악티브), 4390만원(알뤼르)으로 책정됐다.이밖에, 한불모터스는 럭스팩 모델 출시를 기념해 한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 중 메르세데스-벤츠는 가장 많은 차를 판매해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고, 줄곧 1위를 달리던 BMW는 3위로 밀려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1만4849대) 대비 34.2% 증가한 1만993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4367대, 아우디 3550대, BMW 3008대, 폭스바겐 3003대, 포드 909대, 도요타 647대, 렉서스 520대, 랜드로버 488대, 크라이슬러 475대,

매년 100여 종의 신차가 쉴 새 없이 쏟아진다. 그 중엔 시장 판도를 바꿀만한 히트작이 나오는가 하면 '저 차가 언제 출시됐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경우도 있다. 올해 초부터 3/4분기까지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 입맛을 맞추고, 틈새 시장을 공략한 모델들만이 성공할 수 있었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가리지 않고 가솔린 세단 판매량은 크게 떨어졌다. 각 업체들도 기존 세단 라인업에 디젤 모델을 추가하고, 신형 SUV 모델을 대거 출시하는 등 달라진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올해 9월까지 판매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14 상반기 푸조 글로벌 판매량이 85만3000대로, 전년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푸조의 판매량 증가는 작년 9월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10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보인 뉴 푸조 308의 기여도가 컸다고 한불모터스 측은 설명했다.이와 함께 푸조의 대표 SUV 2008과 3008 역시 각각 9만5400대, 8만3000대가 판매됐으며, 푸조의 콤팩트 SUV인 2008은 올 하반기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푸조는 모터스포츠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SUV 3008 밀레 에디션 홍보대사에 엄홍길 대장을 위촉하고 차량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홍보대사 위촉은 푸조와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엄홍길 대장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등한 등반가로 6개월간 푸조의 공식 행사 참석 등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차량을 전용 차량으로 이용할 예정이라고 한불모터스 측은 설명했다.한편, 푸조의 SUV 3008 밀레 에디션은 3008 1.6 e-HDi 모델에 밀레

푸조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한-EU FTA로 인한 관세 인하분을 적용해 차량 가격을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대상은 3008 1.6 악티브와 2.0 알뤼르, 508 2.0 알뤼르, 508 SW 악티브와 2.0 알뤼르 등으로, 가격 인하폭은 모델에 따라 50~260만원이다. 3008의 경우 1.6 악티브는 130만원 내린 3990만원, 2.0 알뤼르는 50만원 인하된 4290만원에 판매된다.508은 2.0 알뤼르가 260만원 인하된 4490만원, 508 SW 1.6 악티브는 100만원 내려간 4290만원, 508S SW 2.0 알뤼르는

산업부가 26일, 2013년 연비사후관리 결과를 발표했다. 앞으로는 국토부가 해당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산업부가 내놓는 마지막 발표다. 조사 대상은 총 33개(국산 20개, 수입 13개)로, 소비자 불만 접수가 많거나 판매량이 높은 모델, 전년도 사후관리 결과 오차율이 큰(-3% 초과) 모델 중심으로 선정됐다. 산업부 발표에 따르면 조사 차량 중 8개 차종은 도심·고속 연비에서 사전인증(신고값) 연비보다 오히려 좋았다.다른 10개 차종은 도심·고속 연비가 사전인증 연비보다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개 차종은 연비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협업한 SUV'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두 회사의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불고 있는 SUV의 인기에 대응하고자 '밀레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한불모터스 측은 설명했다.'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은 푸조의 SUV '3008 1.6 e-HDi' 모델에 아웃도어 아이템들을 더한 모델이다. 펄이 들어간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적용됐으며 차량의 측면과 후면에는 밀레 에디

푸조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뉴 3008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008을 시승하며 다양한 노면 상태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발휘하는 푸조 그립 컨트롤 시스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3008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3008의 다양한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푸조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7일, 신형 3008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신형 3008은 악티브 1.6 e-HDi 모델과 알뤼르 2.0 HDi 등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120만원과 434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3008의 외관은 유선형 차체에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 크롬으로 장식한 안개등, LED 리어램프 등이 적용돼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각종 조작버튼들은 비행기를 연상

푸조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1월 한 달간 푸조 3008 1.6 e-HDi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08 프리 익스체인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구입 후 새 차량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한불모터스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고객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 캐피탈을 이용해 3008 1.6 e-HDi를 구입한 후 15일 이내 차량에 대한 단순 불만족, 컬러 변경 등으로 차량 교체를 요청하는 경우 신차로 변경해 준다(무사고 차량). 특히, 동일

한국도요타는 18일, 렉서스 신형 IS가 일본유행색협회(이하 JAFCA)가 주최한 ‘2014 오토 컬러 어워드’ 에서 외장과 내장에 각각 채용한 ‘소닉 티타늄’과 ‘토파즈 브라운’ 컬러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토 컬러 어워드’는 JAFCA에서 자동차 산업의 활성화와 디자인의 표현력 향상을 목표로 해마다 개최하는 시상제도로, 차량 내외장의 모든 컬러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레벨인 그랑프리 외에도 패션 컬러상,오토 컬러 디자이너즈 셀렉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신형 IS의 내외장 컬러는 자동차를

현대차는 내·외관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 사양을 강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를 출시하고 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에는 신규 LED 리어 콤비램프와 퍼들램프가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가 장착됐고 실내엔 LED 독서등 및 룸램프를 달았다.또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운전석 4방향 럼버써포트, 열선 스티어링휠, 19인치 알로이휠 등을 적용했다. 이밖에 내비게이션의 가격을 40만원 인하했다고 전했다.‘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모델이 2895만원, ▲

푸조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오는 14일까지 2주간 ‘2013 푸조 윈터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윈터 캠페인은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배터리, 냉각수, 부동액,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 등 총 3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부동액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을 무료로 보충 받는 것은 물론, 부품 및 공임 비용에 대해 10%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푸조 홈페이지에서 확인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0월 한 달간 푸조 SUV 모델인 3008 1.6 e-HDi 모델의 변속기에 대한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3008 트랜스미션 EW(Extended Warrant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뛰어난 연비 효율과 내구성을 가졌으면서도 유지비가 적게 드는 푸조의 MCP(Mechanically Compact Piloted) 기어박스만의 장점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보증 연장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 더 오래, 더 안전하게 푸조의 대표 SUV 모델인 3008 1

움직이는 모든 것들의 순위를 매겨보는 '가요-톱텐', 이번에는 국내 판매되는 차량 중 가장 연비가 우수한 10개 차종을 꼽아보았다. 7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공개한 총 908대 차종의 신연비를 조사한 결과, 국내 90% 가까이 판매되는 국산차는 단 한종도 순위권에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 중 연비가 가장 좋다는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 K5 하이브리드도 겨우 40위권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었다(자동변속기 기준).상위 10위에 속한 12종 중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를 제외하면 10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