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탑기코가 추천한 고성능 세단, 재규어 XFR-S 탑기어코리아(이하 탑기코) 시즌5 2회 방송(17일)에서는 기존 MC 김진표와 데니안을 통해서 새로운 MC 알렉스의 존재감이 너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알렉스는 “첫 방송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었던 시간이 너무 적었다”며 “진정한 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이 차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알렉스가 준비한 차는 재규어 세단 중에서 가장 강력한 XFR-S다. 그동안 탑기코의 새로운 MC들은 매시즌 BMW M으로 파워테스트는 진행했다. 하지만 알렉스는 “더 이상 탑기코에서 리뷰할 수 있는 M시리즈가 없었다”며 “심사숙고 칼럼·분석 | 김상영 기자 | 2013-11-18 13:40 [시승기] '최고의 희열', BMW M3…영원히 그 자리에 대체 BMW가 얼마나 대단한 차를 만든건지 모르겠다. 출시된지 6년 지났고 곧 세대 교체 모델이 나올 판인데 M3(E92)는 여러 차 중 최고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손에 가장 많은 땀을 쥐게 했다.M3는 각 세대별 특징이 뚜렷해 신 모델이 나오더라도 여전히 이전 세대의 향수가 깊어지고 결국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내고 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지난 16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시승한 4세대 M3는 M3 역사상 마지막 V8 자연흡기 엔진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기에 그 존재가 더욱 특별했다 수입차 시승기 | 김상영 기자 | 2013-10-29 01:18 BMW가 알려준 운전의 정석 5가지…"운전은 이렇게" BMW M5가 인제스피디움을 내달렸다. 그야말로 미친듯이 달렸다. 그간 인제스피디움에서 체험했던 택시드라이빙과 격이 달랐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M5 택시드라이빙을 체험하기 위해 몇달을 기다리는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속도를 줄여야 할 시점에도 가속은 계속됐다. 그러다 급격하게 속도를 늦추는가 싶었는데 시프트다운을 통해 엔진회전수를 높이고 넘치는 힘으로 차체를 일부러 미끄러뜨렸다. 순식간에 몸이 코너 반대쪽으로 쏠린다. 차체는 삐딱한 자세를 유지하며 빠른 속도로 코너를 빠져나왔다. 타이어는 계속 비명을 지르고 세상에서 가장 칼럼·분석 | 김상영 기자 | 2013-10-21 08:27 [시승기] BMW M550d xDrive…디젤 슈퍼 스포츠세단 BMW M550d xDrive의 첫느낌이 그리 놀랍지는 않았다. 스포츠세단이라기는 차체가 너무 큰 느낌이고, 서스펜션도 부드러웠다. M5에 비해 전혀 부족할 것이 없다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의 평가와 535d에서 느꼈던 폭발력 그 이상을 기대했기 때문에 처음엔 다소 밋밋하다는 느낌이었다. 차량 통행이 많은 월요일 아침 출근길이라 이 차를 마치 520d처럼 운전한 탓이 가장 클 것이다. 고성능 모델이 맞나 생각은 잠시, 고속도로에 들어서자마자 뒤통수 세게 얻어 맞은 기분이 들었다. V8 가솔린 엔 수입차 시승기 | 김상영 기자 | 2013-09-25 16:0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벤츠 SLS AMG 전기차, “전기차 중 가장 빨라”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7분대로 달리는 전기 슈퍼카가 모터쇼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메르세데스-벤츠는 10일(현지시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Electric Drive)를 공개했다. SLS AMG 일렉트릭 드라이브는 한바퀴에 약 21km에 달하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에서 7분 56초 234의 랩타임을 기록했다. 양산 전기차 중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며 BMW M5, 페라리 F430 등과 비슷한 랩타임이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김상영 기자 | 2013-09-19 20: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