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닛산 알티마 페이스리프트, '확' 바뀐 외관…쏘나타, SM6 넘본다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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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19 18:15
[포토] 닛산 알티마 페이스리프트, '확' 바뀐 외관…쏘나타, SM6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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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의 외관이 확 달라졌다. 모범생 느낌의 기존 얼굴이 대형 세단 맥시마를 닮은 강렬한 인상으로 바뀌었다.

▲ 닛산 알티마 페이스리프트

한국닛산은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형 세단 알티마 페이스리프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외관은 닛산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 V-모션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부메랑 모양의 LED 램프가 장착돼 대형 세단 맥시마와 비슷한 인상을 보이며, 이전에 비해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전후면 범퍼와 엔진 후드, 휀더 디자인도 변경됐다.

국내 판매 모델은 SL 스마트, SL, SL 테크 등 2.5리터 엔진이 탑재된 트림 3종과 3.5리터 V6 엔진이 적용된 3.5 SL 테크 등 총 4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990~3880만원이다. 엔진 성능과 연비는 기존과 동일하다.

▲ 닛산 알티마 페이스리프트
▲ 닛산 알티마 페이스리프트
▲ 닛산 알티마 페이스리프트

닛산 알티마 페이스리프트 화보 -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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