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벤츠 E클래스 신기술...스마트폰 있으면 운전자 없이 주차출차
  • 김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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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14 23:31
[영상] 벤츠 E클래스 신기술...스마트폰 있으면 운전자 없이 주차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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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큰 폭으로 발전했다. 디자인은 S클래스를 연상케 할 뿐 아니라 사고가 나면 운전자 옆구리를 툭 치는 방식으로 사고 지점에서 승객의 직접적인 충격을 막는데 최선을 다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식이고, 주차나 출차때 내내 화면을 문지르고 있어야만 한다. 

부분 자율주행이라 할 만한데,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는 물론, 최고 130km/h까지 자동차가 스스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을 지키며 주행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차로를 따라 달리는 기능도 당연히 들어있다. 

E클래스는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작동하면 주변 도로 상황을 파악한 후 스스로 차선을 변경하는 '지능형 차선변경 시스템'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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