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렉서스, ES 페이스리프트 외관…모범생 이미지 벗었다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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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01 15:03
[포토] 렉서스, ES 페이스리프트 외관…모범생 이미지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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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1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ES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했다.

출시 모델은 기존과 동일하게 ES300h와 ES350 등 두 가지로, 각각 이그제큐티브, 슈프림, 프리미엄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그릴과 화살촉 모양의 주간주행등을 갖춘 헤드램프다. 독특한 인상을 갖춰 밋밋했던 기존 모델에 비해 화려해졌고, 먼저 출시된 다른 모델들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테일램프는 플래그십 LS와 비슷하게 'L'자 모양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ES300h 이그제큐티브, 슈프림, 프리미엄이 각각 6370만원, 5590만원, 5180만원이며, ES350은 각각 6540만원, 5680만원, 52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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