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쏘나타 1.6 터보 “효율과 성능 모두 겸비”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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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02 17:17
[포토] 쏘나타 1.6 터보 “효율과 성능 모두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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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2016년형 쏘나타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라인업에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총 7개 라인업을 완성했다.

 

1.6 터보는 1.6리터 터보 GD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힘을 낸다. 여기에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됐다. 이를 통해 출력을 높였음에도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우수한 연비를 갖췄다. 이 차의 연비는 타이어 사이즈에 따라 복합 기준 12.7~13.4km/l다. 기존 2.0 가솔린 모델 대비 연비는 6% 좋고, 출력과 토크는 각각 7%, 31% 높다.

쏘나타 1.6 터보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410만원, 스마트 2690만원, 스마트 스페셜 28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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