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슬란 타고 클래식 음악 듣는 시승 이벤트 개최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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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09 15:43
현대차, 아슬란 타고 클래식 음악 듣는 시승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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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아슬란

현대차는 20일부터 23일까지 '아슬란 클래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아슬란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총 10개 차수로 구성됐으며, 차수당 100명의 소비자 총 1000명에게 2박3일간 아슬란 차량을 대여해주고 현대차가 후원한 서울시향 베토벤 교향곡 연주 실황 녹음 음반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시승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음악 칼럼니스트 정준호의 강연과 함께 카오디오 신기술을 체험하는 '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익스피리언스'에 초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슬란은 중후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승차감을 갖춘 전륜 구동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상의 정숙성과 최고급 음향 시스템을 갖춘 아슬란만의 감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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