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설 명절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세단 아반떼·쏘나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아반떼 구매자는 기존 할인(50만원)에 추가 50만원 할인이 제공되고, 할인이 없던 쏘나타는 30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기존 할인 조건, H-2030 서포터즈 이벤트, 생산월에 따른 할인 등의 프로그램을 결합하면 아반떼와 쏘나타를 각각 최대 240만원, 160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를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설날을 맞아 소비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아슬란 차량 총 300대를 지원하는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