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차별화된 외관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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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16 18:59
[포토] 현대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차별화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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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현대차는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정제되고 품격있는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2.0’을 적용한 디자인에 미래 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더해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라디에이터 그릴에 매쉬타입과 가로 수평형 등 두 타입의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의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역동적인 디자인의 HID 헤드램프와 입체감 넘치는 리어 콤비램프로 고급감을 더했다.

전력소모를 줄이고 시인성을 극대화한 LED 주간 전조등(DRL)을 기본 적용해 가솔린 모델 대비 첨단 이미지를 강조했고 전용 디자인의 히든형 머플러를 후면부에 장착해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이와 함께 전륜 휠 아치에 에어커튼을 적용하고 지능형 공기 유입 제어 장치(액티브 에어플랩)를 라디에이터 그릴 후면에 배치해 공기 유입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공기 역학적 디자인의 전후 범퍼 및 펜더와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공력성능과 연비 효율을 향상시켰다.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Smart) 모델은 기존 제품 대비 25만원 낮춘 2870만원에 출시하고, 주력 트림인 모던(Modern) 모델은 13만원 낮춘 2995만원,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Premium) 모델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3200만원으로 책정됐다.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라디에이터 그릴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평평하게 다듬어진 범퍼 모서리부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휠과 타이어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사이드 크롬 장식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테일램프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리어 스포일러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뒷범퍼 모서리부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뒷범퍼 하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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