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1호차

25일(현지시간), 독일 폭스바겐은 신형 파사트 1호차를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사는 구매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형 파사트 1호차는 은색 바리안트 모델이다. 세부 사양에 대해 폭스바겐 측은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이 차는 컴포트 트림에 일부 옵션이 추가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가죽 소재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트림이 실내에 적용됐으며, 기본 옵션이 장착됐다. 또, 구매자는 겨울용 패키지와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파사트 1호차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TDI 블루모션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 폭스바겐 파사트 바리안트
▲ 폭스바겐 파사트 바리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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