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기블리' 4륜구동 모델 홍보대사 위촉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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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4 15:39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기블리' 4륜구동 모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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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 홍보대사 위촉식의 기블리S Q4(좌), 콰트로포르테S Q4(우)

마세라티가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 4륜구동 모델의 홍보대사로 프로골퍼 '배상문'과 '이정민'을 임명해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상문은 '콰트로포르테S Q4'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이정민은 '기블리S Q4'의 홍보대사를 맡게됐다.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상문은 "평소 좋아하던 콰트로포르테 모델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며, "마세라티처럼 세계적인 명품 프로골퍼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마세라티 공식 수입판매사 FMK 측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두 선수가 마세라티 Q4 모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안정적인 플레이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경기 내내 코스를 장악하는 두 모델이 안정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지닌 마세라티 Q4모델의 특장점을 가장 잘 대변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마세라티의 4륜구동 Q4모델은 평상시 안정적인 도로 상황에서 구동력을 100% 후륜에 전달해 후륜 차량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다가 노면과의 접지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전륜과 후륜에 토크를 즉시 동일하게 재배분해 차량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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