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사진 작가, 국내서 볼보 S80 탄다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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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21 09:51
영국 왕실 사진 작가, 국내서 볼보 S80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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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마리오-테스티노 사진전을 위해 방한하는 사진작가 마리오-테스티노 (Mario Tesino)에게 ‘플래그십 세단 S80’과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리오-테스티노는 현존하는 세계 5대 패션 포토그래퍼 중 한 명으로 보그(Vogue)와 베니티 페어(Vanity Fair)등의 세계적인 잡지에서부터 샤넬, 구찌, 버버리 등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 성공에 기여한 인물이다.

또 영국 왕실 사진 작가로 활동하며 영국왕실의 현대적 이미지를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한 사진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서울에서 열리는 마리오-테스티노 사진전은 도쿄, 상하이, 베이징 이후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며, 이번 서울 전시회에서는 영국의 로얄 패밀리, 헐리우스탑 스타, 전세계 탑 모델 등의 테마로 나눠 87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많은 관객들은 현대사진의 거장인 마리오-테스티노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S80과 7인승 SUV XC90 D5 R-디자인을 제공해 마리오-테스티노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볼보 S80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그동안 재즈가수 레나마리아, 피아니스트 백건우, 소프라노 조수미, 스웨덴 칼 필립 왕자방문단 등 국내를 방문한 세계적인 인사들의 의전에 사용된 바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마리오 테스티노의 방한과 그의 사진전이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마리오 테스티노의 사진전 초대권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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