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개최…걸그룹'씨스타 공연도 펼쳐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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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08 18:36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개최…걸그룹'씨스타 공연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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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7일,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의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가평 자라섬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7회째를 맞는 패밀리데이는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총 20가지의 패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 오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폭스바겐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블루모션존과 오프로드존 등 2가지 체험존에서 경험할 수 있는 5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 다스아우토존, 싱크블루존, 패밀리존 등 참여한 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3가지 체험존에선 15가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블루모션 존에서는 친환경 차량을 활용해 마련된 에코 드라이빙 클래스와 에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및 AS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로드 존을 통해 SUV 투아렉을 타고 오프로드 구조물을 체험할 수 있다.

 

다스아우토 존은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며, 골프 뮤지엄을 비롯해 캠핑 요리 교실, 캠핑스토리, 포토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숨겨진 씽크블루를 찾아라, 씽크블루 열기구 등 환경 관련 프로그램과 폭스바겐 스타일링 프로그램 등도 실시된다.

초대가수는 에일리, 김범수, 씨스타 등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12일 자정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인당 5만원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의 패밀리데이는 폭스바겐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동차의 가치를 공유하는 연중 가장 큰 고객행사”라며,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다스 아우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느끼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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