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오너를 위한 '다이닝데이' 제휴 레스토랑 늘려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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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6 13:51
기아차, K9 오너를 위한 '다이닝데이' 제휴 레스토랑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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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K9 다이닝데이’에 레스토랑 9곳을 추가 제휴해, K9 멤버십 가입자들이 서울과 부산의 38개 레스토랑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K9 다이닝데이는 K9 멤버십 회원과 동반 3인이 매달 9. 19, 29일에 제휴된 레스토랑에서 K9 특별 코스요리를 반 값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기아차는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롯데호텔 서울 소공점과 부산 서면점에 입점해있는 레스토랑들과 추가로 제휴했다고 설명했다.

▲ 기아차 K9

추가 제휴한 레스토랑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 레스토랑 모모야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와인앤다이닝 등 9곳이라고 기아차 측은 밝혔다.

특히,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는 전세계 10개 밖에 없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라고 기아차 측은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9 다이닝데이는 지난 3월 K9 멤버십 고객 등 K9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고품격 서비스”라며, “새롭게 추가된 9곳의 국내 최고 레스토랑에서 혜택을 누리며 한층 고급스러워진 K9 고객만의 남다른 품격과 가치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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