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월 판매조건…체어맨W 구입시 1000만원 가족여행 제공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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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1 15:58
쌍용차, 8월 판매조건…체어맨W 구입시 1000만원 가족여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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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쌍용차가 8월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차종별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 측에 따르면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W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할부(24~72개월)를 제공하며, 이 할부로 36개월 이상을 선택해 코란도C를 구매하면 내비게이션을 준다.

렉스턴W는 출고 후 2000km 혹은 1개월 이내 주행 중 품질 불만족시 새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단, 새차 교환시 차량 등록 등의 비용은 소비자 부담이며, 사고로 인한 파손 등이 없어야 한다.

렉스턴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6.9% 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2014 세이프티 할부를 선택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할 경우 2채널 블랙박스를 준다.

코란도C, 렉스턴W 등 SUV 전 차종의 경우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할 수 있는 36개월 6.9% 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 쌍용차 체어맨W

체어맨W V8 5000 모델 구매자는 1000만원 맞춤형 가족여행상품 혜택을 제공하며, CW600, CW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할부로 구매시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 상당)을 제공하고, 1.9% 할부(선수율 30%, 12~60개월)도 운영한다.

한편, 체어맨W 구매자가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을 경우 400만원 할인해주며, 쌍용차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300만원을 지원한다.

수입차 및 다른브랜드 차량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200만원 할인해주며, 체어맨H 구매자가 쌍용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200만원 할인을, 수입차 및 다른브랜드 차량 보유자에게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 쌍용차 렉스턴W

이와 함께 쌍용차 재구매자에게는 구매 대수에 따라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W 구매시 추가로 10~50만원 지원하며, 노후차량 반납시 최고 100만원 할인해준다. RV 차량 보유자가 렉스턴W 혹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쌍용차 RV보유 및 출고경험이 있는 구매자가 넥스턴W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주며, 다자녀 가족 및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시 2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보유 고객 및 출고 경험이 있는 구매자가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해주고, 사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 28만5000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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