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마포 전시장 오픈…포드,링컨 전차종 전시
  • 김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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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21 11:54
포드코리아, 마포 전시장 오픈…포드,링컨 전차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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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21일, 공식 딜러사인 혜인자동차가 서울 마포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혜인자동차가 다섯 번째로 오픈하는 마포 전시장은 총면적 730㎡(약 221평) 규모로, 포드 및 링컨 브랜드 전 차종 시승이 가능하다고 포드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포드코리아 측에 따르면 마포 전시장에서는 하반기 한국시장 출시 예정인 콤팩트 SUV '링컨 MKC' 행사 진행을 시작으로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마포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 서북부 지역 고객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포드, 링컨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는 혜인자동차와 함께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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