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 추가했더니 '판매량 75.2%↑'
  • 전승용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4.06.02 14:46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 추가했더니 '판매량 7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GM은 지난 5월 한 달간 내수 1만2405대와 수출 4만390대를 포함해 총 5만279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실적은 전년(1만1810대) 대비 5.0%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스파크 5106대, 크루즈 1720대, 말리부 1708대, 올란도 1582대, 트랙스 833대, 캡티바 780대, 알페온 380대, 아베오 295대 등이다. 특히, 말리부의 경우 디젤 모델 출시 이후 판매량이 전년 대비 75.2% 증가했다. 

해외 실적은 RV 2만3879대, 경차 1만394대, 준중형차 2872대, 소형차 2260대 등이다. 

한편, 한국GM은 지난달 반조립부품수출(CKD) 방식으로 총 8만2132대를 수출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