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판교 라운지 오픈…‘40대 젊은 IT 리더’ 겨냥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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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0 17:09
롤스로이스, 판교 라운지 오픈…‘40대 젊은 IT 리더’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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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급부상한 판교 테크노밸리에 브랜드 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 

판교 라운지는 국내 네 번째 롤스로이스 공간이자,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 ‘블랙 배지’ 테마의 전시 공간이다. 이곳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공공시설 또는 상업시설 내 위치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라운지 컨셉’을 도입했다. 

롤스로이스는 판교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지난 6일 국내 출시된 블랙 배지 컬리넌을 특별 전시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서울 김지웅 팀장은 “롤스로이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IT업계 리더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롤스로이스는 도전 정신을 불어넣는 브랜드로서 최첨단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리더들에게 많은 영감과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웅 팀장은 “과거 50대 중심이었던 고객층이 최근 40대 중반 혹은 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컬리넌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이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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