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국토부 자동차안전도평가 우수제작사 선정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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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15 10:21
한국GM, 국토부 자동차안전도평가 우수제작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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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14일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우수제작사상 수상으로 2011년 브랜드의 국내 도입 이후 고객 안전 최우선 정책을 바탕으로 차량의 안전성능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가치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주력 제품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트랙스 및 말리부가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는 “쉐보레의 우수제작사상 수상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품질에 더해 최고의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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