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모터쇼]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 2년 후 양산된다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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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21 16:42
[베이징 모터쇼]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 2년 후 양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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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베이징 전승용 기자)

마세라티는 20일 중국에서 열린 ‘2014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알피에리(Alfieri) 콘셉트를 공개했다.

알피에리 콘셉트는 마세라티 설립자이자 천재적인 엔지니어로 유명한 ‘알피에리마세라티’의 이름을 땄으며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4.7리터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4인승 쿠페며 ‘스틸 플레어(Steel Flair)’로 불리는 외관 색상과 독특한 휠 디자인이 큰 특징이다.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즈 세르지오마르치오네(Sergio Marchionne) CEO는 “알피에리 콘셉트는 이르면 2년 후 양산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베이징 전승용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베이징 전승용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베이징 전승용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베이징 전승용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베이징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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