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19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화 시사회 ‘포르쉐 드림 무비 나이트 인 서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 두드림(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했다. 행사에는 서울 8개 지역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특히, 영화에는 이달 공개된 타이칸의 콘셉트 모델 ‘미션 E’가 시크릿 에이전트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급속 충전 시스템, 완전한 연결성 등 영화 속 미션 E의 핵심 기능들이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실제 타이칸에 탑재된 최첨단 포르쉐 E-퍼포먼스를 더욱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이외 미션 스탬프,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포르쉐코리아 크리스찬 나타 재무 이사는 “타이칸 글로벌 공개를 기념해 플레이모빌과 함께 제작한 영화가 한국의 어린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인 ‘꿈’과 부합하는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